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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Hemiptera 노린재목126

Hygia lativentris 떼허리노린재 경작지에서 떼로 모여있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렇게 모여 짝짓기 하는 모습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이럴 때는 건드려도 잘 움직이지 않는다. Hygia lativentris (Motschulsky, 1866) 떼허리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Coreidae 허리노린재과 2019. 5. 18.
SuperMacro 왕침노린재 Isyndus obscurus 극동왕침노린재에 비해서 체색이 덜 매력적인 왕침노린재. 전자의 경우, 아주 작은 갈색 가지를 뉘어서 쌓아 놓은 것 처럼 알을 낳는다. 후자도 마찬가지인데 흙갈색이며 꼭지가 따진 가지형 알을 모아 놓는다. 다른 침노린재도 비슷한 알집이다. Isyndus obscurus (Dallas, 1850) 왕침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Reduviidae 침노린재과 2019. 5. 5.
Halyomorpha halys 썩덩나무노린재 산지나 경작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썩덩나무노린재. 겨울을 난 개체라서 상태가 부시시하다. 알에서 갓 깨어나면 붉으스름한 몸매이나 시간이 지나면서 검게 변한다. Halyomorpha halys (Stål, 1855) 썩덩나무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Pentatomidae 노린재과 2019. 5. 2.
Extreme Macro 큰광대노린재 Poecilocoris splendidulus 녹색 바탕에 붉은색 띠무늬가 화려한 큰광대노린재. 간혹가다 청색형이 출현하는데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신기한 것은 죽게되면 진한 코발트색에 빛바랜 주황색으로 바뀐다. 사체 색감이 아름답다니 놀라울 따름. Poecilocoris splendidulus Esaki, 1935 큰광대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Scutelleridae 광대노린재과 2019. 4. 29.
Menida scotti Puton, 1886 스코트노린재 월동개체로 추정된다. 긴 겨울을 났으면서도 별다른 상처가 보이지 않는다. 전체적인 모습은 깜보라노린재와도 상당히 유사하다. 해바라기를 하는 중이라 어렵지 않게 촬영함. Menida scotti Puton, 1886 스코트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Pentatomidae 노린재과 2019. 4. 9.
Cryptotympana atrata 말매미 한 여름을 시끄럽게 혹은 기운차게 넘기는 말매미. 접두어 '말' 은 크다는 의미다. 가령 말통이라고 한다면 약 20리터에 해당하는 부피를 뜻한다. 말거머리는 몹시 큰 거머리. 곡식의 분량을 나타낼 때 쓰기도 한다. 예를 들어 쌀 한 말. Cryptotympana atrata (Fabricius, 1775) 말매미 Hemiptera 노린재목 - Cicadidae 매미과 2018. 12. 19.
Bothrogonia japonica 끝검은말매미충 연한 녹색 바탕의 날개 끝에 진청색 무늬가 있다. 가슴과 머리에도 남색 점이 있다. 아래에서 보면 가슴부터 배까지도 짙은 파랑색이다. Bothrogonia japonica Ishihara, 1962 끝검은말매미충 Hemiptera 노린재목- Cicadellidae 매미충과 2018. 12. 16.
Gerris gracilicornis (Horváth, 1879) 등빨간소금쟁이 물에 빠진 죽은 생물에 꼬이는 청소부 곤충. 노린재목에 속한 녀석이라 대롱 같은 주둥이를 사체에 꼽아 영양분을 빨아먹는다. 옆에서 보면 상당히 뚱뚱하다. Gerris gracilicornis (Horváth, 1879) 등빨간소금쟁이 Hemiptera 노린재목 - Gerridae 소금쟁이과 2018. 12. 8.
작은주걱참나무노린재 Urostylis annulicornis 참나무 잎 뒷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주걱참나무노린재. 잎 위로 올라와 있는 모습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비교적 얌전한 편이라 사진 촬영도 쉬운 편이다. Urostylis annulicornis Scott, 1874 작은주걱참나무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Urostylididae 참나무노린재과 201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