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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Hemiptera 노린재목127

Uhlerites debilis (Uhler, 1896) 참나무방패벌레 식물의 즙을 빨아먹고 사는 방패벌레류. 나뭇잎의 뒤쪽에 모여서 수액을 빨아여 기주 식물의 생장을 방해한다. 뭐든지 그렇지만, 대량으로 발생하면 해충이 된다. Uhlerites debilis (Uhler, 1896) 참나무방패벌레 Hemiptera 노린재목 - Tingidae 방패벌레과 2017. 3. 2.
Harpocera choii Josifov, 1977 최고려애장님노린재 ♀ 허약해 보이는 외모를 가진 장님노린재류. 대부분 쌀알 정도의 크기이며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음. Harpocera choii Josifov, 1977 최고려애장님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Miridae 장님노린재과 2016. 12. 16.
Hygia opaca (Uhler, 1860) 애허리노린재 아스팔트 위에서 교미중인 애허리노린재 한 쌍. 종을 보존하기 위한 녀석들의 노력은 생사의 위험을 초월한다. Hygia opaca (Uhler, 1860) 애허리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Coreidae 허리노린재과 2016. 12. 9.
Goniagnathus rugulosus (Haupt, 1917) 넓은각시매미충 거품벌레 무리와 매미충 종류는 같은 노린재목에 속하며, 생긴 모습이 참으로 다양하고 이질적이며 그로테스크하다. 이 특이한 외모 덕분에 언제나 카메라에 담고 싶은 곤충 중 하나다. 자연에서 가장 높이 뛸 수 있는 생물은 벼룩이 아니고 바로 두 무리에 속한 녀석들이다. Goniagnathus rugulosus (Haupt, 1917) 넓은각시매미충 Hemiptera 노린재목- Cicadellidae 매미충과 2016. 11. 24.
Eoscartopsis assimilis (Uhler, 1896) 쥐머리거품벌레 오뉴월 숲 언저리를 보면 누군가 타액을 뱉어 놓은 것 같은 장면을 볼 수 있다. 아아~ 가래침은 확실히 아닌데 자세히 보면 또 침은 아닌 걸로 보인다. 이 거품의 정체는 말 그대로 거품벌레라는 녀석이 만들어 내는 현상이다. 식물의 줄기에 주둥이를 꼽고 꽁무니를 이용해 버블즙을 형성한다. 수십 마리가 한 군데 모여서 거품을 만들어 내며, 그 속에서 천적도 피하고 몸이 마르는 것도 방지한다. 성충이 되면 기묘한 모양새와 함께 엄청난 높이 뛰기를 자랑하는 곤충이다. 벼룩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점프력이 막대하다. Eoscartopsis assimilis (Uhler, 1896) 쥐머리거품벌레 Hemiptera 노린재목 - Aphrophoridae 거품벌레과 2016. 10. 31.
Aquarius paludum (Fabricius, 1794) 소금쟁이, Extreme Macro 날개싹이 나기 시작한 소금쟁이 유충. 빠르게 움직이므로 사진으로 담기가 무척 어렵다. 드러난 배를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quarius paludum (Fabricius, 1794) 소금쟁이 Hemiptera 노린재목 - Gerridae 소금쟁이과 best macro images cats story 2016. 9. 5.
Pentatoma japonica (Distant, 1882) 분홍다리노린재 가슴 위쪽에 이집트 벽화에서 볼 수 있는 눈 처럼 생긴 무늬가 1쌍 있다. 노린재 중에서도 몸이 큰 녀석. 햇빛 아래에서 보면 금속성을 띄는 녹색 몸의 점각이 영롱하다. Pentatoma japonica (Distant, 1882) 분홍다리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Pentatomidae 노린재과 2016. 8. 4.
Gorpis brevilineatus (Scott, 1874) 빨간긴쐐기노린재 잎말이나방 종류를 사냥한 빨간긴쐐기노린재. 먹이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플래쉬 빛에 도망가지 않고 얌전히 있다. 다른 다리에 비해서 3배나 두터운 저 앞다리로 사냥감이 도망치는 것을 막는다. 동시에 날카로운 주둥이를 먹잇감의 몸 속에 찔러넣어 마비를 시킨 후 체액을 빨아먹는다. 앞다리가 이처럼 과장되게 발달해서일것이다. 하늘거리는 몸매는 연약해 보이고 가운뎃다리와 뒷다리는 힘이 없어 보인다. 이런 까닭에 흐느적 거리면서 움직인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어버리는 법. Gorpis brevilineatus (Scott, 1874) 빨간긴쐐기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Nabidae 쐐기노린재과 2016. 7. 28.
Homalogonia obtusa (Walker, 1868) 네점박이노린재 이야호, 운 좋게도 알에서 갓 깨어난 노린재 떼를 촬영할 수 있었다. 그것도 두 무더기나 말이다. 어미는 마름모 꼴로 알을 붙여서 낳는다. 알집은 항아리 모양에서부터 요강을 닮은 것까지, 수수한 무늬에서 화려하게 채색이 된 것까지 다양하다. 태어난 녀석들은 한 동안 모여 있다가 뿔뿔히 흩어져 제 갈길로 간다. Homalogonia obtusa (Walker, 1868) 네점박이노린재 Hemiptera 노린재목 - Pentatomidae 노린재과 best macro images cats story 2016.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