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는 이런 잠자리 그림을 남겼습니다
정조의 총애 받았으나 노년에는 어려워져... 곤충 묘사한 작품 남기기도
가슴을 손으로 잡고 있으면 근육의 움직임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심장 박동처럼 불룩울룩 하는 맥박이 손가락에 전해져온다.
겹눈은 고려청자의 비취색이다.
검은색 바탕에 노랑색 줄무늬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우리나라 잠자리 중에서 큰 몸집을 자랑한다.
그래서 이름에 장수가 붙었다.
Sieboldius albardae Selys, 1886 어리장수잠자리
Odonata 잠자리목 - Cordulegastridae 장수잠자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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